미국여행 중 출국심사, 세관신고, 귀국시 심사 관련미국여행 계획중입니다. 미국도착 후 입국심사(ESTA) - MPC앱 활용 예정, 그다음 세관신고? 그걸 빠르게 하는 건 없나요? ( 미국여행 후 ) 한국올때는 국세청 세관신고 어플 그것만 하면 될까요? 또 있나요??
미국 여행을 계획하시는군요! 출국심사, 세관 신고, 귀국 시 심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미국 입국 절차
- ESTA와 입국심사: 미국에 도착하면 ESTA를 통해 입국 심사를 받습니다. MPC(Mobile Passport Control) 앱을 이용하면 미리 정보를 입력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계정을 생성한 후, 항공편 정보를 입력하면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도착 시 이 QR코드를 스캔하여 빠르게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세관신고: 미국에 입국할 때 세관 신고를 해야 합니다. 입국 심사가 끝난 후, 세관 카운터에서 물품 신고를 하게 됩니다. 만약 신고할 물품이 없다면 "Nothing to declare"라는 표지를 통해 신고하지 않음을 알리면 됩니다. 세관 신고서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공항에서는 모바일로 세관 신고를 할 수 있는 옵션도 있지만, 대부분은 현장에서 서면으로 제출하게 됩니다.
귀국 시 한국 입국 절차
- 세관신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국세청 세관 신고 앱(‘휴대품 신고 앱’)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 물품을 입력하면 신고서를 자동 생성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귀국 시에 개인 물품의 총 금액이 면세 한도를 초과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면세 한도: 한국의 면세 한도는 일반적으로 600달러이며, 이 금액을 초과하면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따라서 구매한 물품의 가격을 잘 기억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입국 심사: 한국에 도착한 후, 입국 심사를 받게 됩니다. 여권과 세관 신고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문제가 없으면 빠르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추가 팁
- 서류 준비: 모든 관련 서류(여권, ESTA 승인서, 세관 신고서 등)를 잘 준비해 가세요. 특히 세관 신고는 미리 앱에서 작성해 가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 구입 물품 기록: 미국에서 구매한 물품의 영수증을 잘 보관하여 귀국 시 신고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세요.
- 전염병 관련 규정 확인: 현재 COVID-19 관련 규정이나 필요한 서류가 있는지 미리 확인해 보세요.
여행 중 필요한 절차에 대해 잘 이해하고 준비하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티스토리 구독 해두시면 다양한 정보들을 무료로 구독해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