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5년 1월 17일 효고현에서 일어난 한신 아와지 대지진 직후 중학교 1995년 1월 17일 나이의 소년은 학교의 작문에 이렇게 쓰기 시작한 그로부터 29년 소년은 42세가 되어 혼자 딸은 초등학교 6년이 된 곧 자신은 아버지가 죽은 나이에 딸이 당시의 자신과 같은 나이가 된다 걱정이었던 까다로운 살고 싶었던 힘든 그리고 지탱해 준 말의 따뜻함을 생각하는 사진 초등학교 5년의 동생 히로아키씨 동 10을 잃은 후지모토 류야씨 고베시 효고구의 문화 주택 2층에 가족 4명이 살고 있던 상냥하고 과묵한 아버지 함께 소년 야구를 하고 있던 동생은 후지모토씨의 뒤 를 따라 걸어온 언제나 동생과 같은 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그 날은 밤새도록 한 동생을 아버지가 자신의 방으로 불렀다.
がれきの下から取った数少ない写真の1枚。優しかった父と、仲良しの弟(左下)でピース!(藤本さん提供)地震で父さんと弟が死んだ―。1995年1月17日、兵庫県で起きた阪神・淡路大震災の直後、中学1年の少年は、学校の作文にこう書き始めた。あれから29年。少年は42歳になり、一人娘は小学6年になった。もうすぐ、自分は父が亡くなった年齢に、娘が当時の自分と同じ年齢になる。「気がかりだったやろうな、生きたかったやろうな」。そして、支えてくれた言葉の温もりを思う。 【写真】被災直後、藤本さんがつづった作文。家族を失くした寂しさ、歯がゆさがにじみます 父の政明さん=当時(44)=と、小学校5年の弟・弘晃さん=同(10)=を亡くした藤本竜也さん。神戸市兵庫区の文化住宅2階に、家族4人で暮らしていた。優しく寡黙な父。一緒に少年野球をしていた弟は、藤本さんの後ろをついて歩いた。いつもは弟と同じ部屋で寝ていたのに…。あの日は、夜更かししていた弟を父が自分の部屋に呼び寄せた。